방금 전 신아람 선수가 너무나 아쉽게도 우크라이나의 크리비츠카 선수에게 15-14로 졌습니다. 정말 가슴이 아프고 아쉽네요.
펜싱은 듀스가 없어서 지게되면 너무 아쉽고 후유증이 크지만 반대로 이겼을 때 기쁨은 몇배가 됩니다. 신아람 선수의 1점차 패배는 저에게도 데미지가 너무 크네요. 하지만 나머지 두 선수들이 너무나 뛰어난 상대선수들을 시원하게 이겨줘서 다행입니다.
신아람 선수의 패배를 잊을 수 있을만큼 좋은경기를 보여준 강영미 선수, 최인정 선수 너무 감사하고 장하고 대견합니다. 현재 16강에 올라있는데 중계를 앞둔 저도 너무 긴장이 되네요.
생생한 중계로 현장의 기운을 전달해드리겠습니다. 계속해서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강영미 화이팅! 최인정 화이팅!
대한민국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