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펜싱 박상영, 월드컵 에페 금메달 획득
리우올림픽 남자 펜싱의 금메달리스트 박상영이 월드컵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박상영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대회 남자 에페 결승전에서 이탈리아의 피체라 마르세를 8대 5로 꺾고 우승했습니다.
한편 여자 사브르 월드컵 대회에서는 김지연이 결승에 진출했지만, 프랑스 브루네 메논에 패해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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